첨가물없는 건강한두유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기!!

첨가물없는 건강한두유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는 3년전쯤됐다. 나도모르게 1년간 야금야금 살이쪘는데 

그게 무뎌서 그랬는지 전혀 인지를 못했다가 여름에 휴가가서 찍은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먹었었다. 그래서 그 충격적인 모습을 잊지못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체중관리를 해오면서 느낀게 식단 관리만 잘해도 살빼는건 성공하는거같다.

살찌는동안 먹어왔던 음식들이 기름지고 정제된 밀가루 음식들이 대부분이라서

식단을 가장 우선적으로 관리했어야했다. 

그렇게 관리해오면서 내가 지금까지도 먹어오는것이 있는데 바로 두유!!!

 

 

 

 

항상 냉장고에 넣어놓고 하루 2개씩은 먹고 있는데 출출할때 간식대신 정말 요긴하다. 

내가 많은 종류의 두유를 먹어봤지만 매일두유를 고집해서 먹는이유는 첨가물이 없다는점!

그리고 무설탕이라는 점이다. 

다른제품도 좋은게 많이 있겠지만 매번 다른제품을 사먹는것도 일이라서 몇가지 엄선해서

먹은다음에 그것중 가장 좋은것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그게 바로 매일두유 99.89!!

 

 

 

 

평소에 콩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두유도 먹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내 식단에는 두부나 체소들이 

항상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것못지 않게 두유도 옆에서 대기중인 음식이다.

처음에 이 두유를 먹었을때 정말 이걸 먹을 수 있을까 싶었다. 단맛에 길들여진 입맛덕에

맛이 너무 밍숭밍숭한거같고 이게 뭔맛인가 싶어서 사놓은것만 다먹으면 다른걸로 바꿔야지 생각했다.

그런데 24팩 다 먹고나니까 오히려 다른거를 못먹는 입맛으로 바뀌었다. 그걸보고나니

내가 그동안 얼마나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어져 있었나 싶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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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좋다고 선전하는 다른 두유들을 보면 대부분 첨가물이 들어간것이였고 결국 매일두유로 주문하는 

내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게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지만

좀 색다르게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곤하는데 내가 요리를 못해서 그나마 두유라떼로 

먹기도한다.  다른분들은 콩국수도 해먹고 한다는데 나는 아직까지 그렇게 음식으로 적용해서

먹어본적은 없다. 뭐든 기본이 가장 좋은거같다. 

 

 

 

 

 

이제는 이것에 맛이 길들여져서 다른건 못먹고 주위에 다이어트 한다고하면 나는 적극적으로

이걸 권해주곤한다. 그러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맛이없다고 한다. 그러면 나는 그친구들에게

너가 단맛에 길들여져서 그런다며 입맛을 바꿔야한다고 말하곤한다. ㅋㅋㅋ괜히 아는척.. ㅋㅋ

 

이번에도 24팩짜리 2개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그랬는지 모서리부분이 

찌그러져 있었다. 내가 경비실에서 들고올때도 무거워서 고생좀 했는데... 택배기사님은

오죽했을까 싶다...ㅠ 그래도 찌그러져 있는걸 보니 마음은 아프더라는....

 

 

 

 

다음부터는 24팩짜리 한개씩만 주문해야겠다. 첨가물이 들어가지않은 건강한 두유를 맛보고싶다면

저는 매일두유를 적극 추천해요. 우선 내가 오랜기간동안 먹어왔는데 별탈없이 잘지내고 있거든요.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간식으로 한팩씩 먹으면서 관리해도 좋아요!!

온가족이 함께 먹는 두유!! 꾸준히 먹어봐요!